자취생들은 마켓컬리 첫구매 쿠팡만큼 애용한다는 마켓컬리를 자취 1년만에 처음 써봤당이유는 일단 쿠팡식재료들은 내 입맛기준 뭔가 맛이 없어서+그냥 사고싶었음​김현정이 오두비 오두비 타령을 해서 나도 먹어보려고 센터 맞은편 동네 대형 슈퍼에 갔는데 ㅇㄴ 오이가 겁나 비싼것...무슨 3개에 4850원????? 우리나라 물가 미친것...;와중에 오이 겁나 빼빼로ㅠㅠㅠㅠ이럴거면 내가 자월도가서 오이 심어 먹는게 더 쌀 듯;필라 때려치면 농부하러 가야겠음​여튼 오이 겁나 비싸지만 눈물을 마켓컬리 첫구매 머금고 오이와 두부를 사서 명란 사러 ㄱㄱ했는데 명란이가 소용량이 없는것..​대용량은 아니였지만 내게는 일반 젓갈통에 든것도 넘 많았단 말이다..(평소 명란불호함)그래서 센터 아래 있는 이마트 에브리원에서 살려고 다시 센터 쪽으로 갔는데 참나 사람들 명란 왤케 좋아함??​아니 명란이 품절이자나??이때부터 살짝 재수없어짐하지만 포기 할 내가 아니지ㅎ​나도 모르겠지만 갑자기 마켓컬리가 생각나서 바로 마켓컬리 들어가서 쇼핑하기 시작함​이것저것 좋아보이는거 막 담았더니 마켓컬리 첫구매 18만원 나와서 정신 차리고 가난한 자취생은 무배를 맞추기 위해레알 먹을 것 같은 것만 담기 시작함고심 끝에 선택 받은 아이들​열심히 고민 후에 담은 아이들..와중에 진짜 필요한 것만 담다보니 명란밖에 없어서 나머지 등등 추가한것..ㅎ​절제 할 줄 아는 나 멋있엉ㅋㅎㅋㅎ​오트밀은 평소에 먹어보고 싶었고 , 우유는 자주 먹으니까 대용량!!썩으면 뭐...슬픈거지스테비아 토마토는 내가 좋아하는거니까 담고, 오리는 걍 맛있대서, 명란젓은 마켓컬리 첫구매 오두비용!! ,숙주는 배송비 맞추려고 오리랑 같이 먹으면 존맛탱일거 같아서 담음꽤나 현명하고 이유있는 소비로 나름 돈 잘 쓴 듯^0^​여하튼 배송이 오면 어플에서 알림이 온다(아마도..잠결이라 기억안남+확인해보니 문자는 없어서아마 어플일거라고 생각중)주문할때 배송 도착 알림을 도착시에 할거냐 vs 오전7시 뭐 이런식으로 선택 할 수 있는데 난 걍 도착시로 함1월29일 19시50분에 주문했는데 5시간만에 도착!! 역시 빨리빨리의 민족 대한민국...엄지 척(이모티콘 마켓컬리 첫구매 어케함?알려 줄 사람ㅠ)아침에 일어나니까 배송이 와 있으니 기분 좋고 새벽배송으로 받은 물건 언박싱 해서 음식 해먹는 나 뭔가부지런한 사람 된거 같아서 기분 좋음ㅎㅋㅎㅋㅎ​블로그 생각도 못하고 냅다 박스 뜯은 초짜 블로거...ㅋㅋ;;이런식으로 상품이 담겨옴/저기 왼쪽 아래 아이스팩(겉이 종이재질에 내용물은 물이라서 버릴 때 좋았음!!)​산게 몇개 없어서 30초만에 정리하고 공복유산소로 스텝퍼 탐(어제 당근에서 만원주고 구매함 개이덕)​다른건 모르겠고 명란오두비 마켓컬리 첫구매 해먹었는데 생각보다 별로ㅇㅅㅇ간장+참기름 양념 해서 먹었는데 양념이 일단 내 취향 아니라 탈락​다음에는 스리라차마요 해서 먹어보려 함낫베드였음​마켓컬리 명란은 전에 먹던 명란보다 쓰거나 짠맛이 없어서 좋았음버터에 한번 구워서 그런가..? 여튼 명란 좋아하는 사람은 마켓컬리 명란 한번 드셔보삼​나쁘지않음 일단 싸고 양이 적어서 혼자 사는 사람 or 집밥 잘 안먹는 사람한테 부담이 적어서 괜찮은듯스테비아 토마토는 맛있다고 했는데 걍 마켓컬리 첫구매 그럼​원래 스테비아 토마토 달달하고 넘 맛있어서 미친놈처럼 한번 먹기 시작하면 한 팩 다 먹는데저거는 뭐야 걍 토마토인가?싶을때 야!!나 스테비아야!!잊었냐?하고 단맛이 살짝 치고감(별루 안달음)그래서 취향 ㄴㄴ 난 걍 다른 스테비아 사 먹을 듯우유랑 뭐 숙주 , 오리는 조만간 먹게되면 간단 리뷰 올리겠삼​아 명란오두비는 블로그초짜라 사진이 없는점 양해부탁바람♥까먹고 우걱우걱 먹어버림><​하여간 마켓컬리 첫구매 내 첫 공개블로그 나름 마켓컬리 첫구매 괜츈한듯 맘에 들엉​다음에 또 식재료 살 일 있으면 쿠팡보다는 마켓컬리 이용 할 거 같긴함 ​쿠팡은 뭐 일정금액 넘어야 배송되고 그래서 불편...(쿠팡 사랑합니다 햇반은 쿠팡에서 시킴)컬리가 4만원 이하는(아마도 ) 배송비3000원이기는 하나 요즘 그정도는 다 기본이니 장보러 가는 내 노동력 생각하면 뭐..쏘쏘함​컬리 첫 구매 성공적><블로그 성공적><다음에는 프로블로거 같은 글을 들고 찾아오겠음다들 2024 화이팅♥​​​