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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라운드 패배 설욕… 대한항공, 삼성화재 꺾고 5연승 비행pw27

  • 23-12-06
  • 527 회

1라운드 패배 설욕… 대한항공, 삼성화재 꺾고 5연승 비행
대한항공은 15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2023~2024 도드람 V리그 남자부 2라운드 삼성화재와의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-0(25-20, 25-19, 25-22)으로 이겼다. 5연승을 달린 대한항공(6승 2패·승점 19)은 선두 우리카드(7승 1패·승점 20)를 1점 차로 추격했다. 삼성화재(5승 3패·승점 14)는 2연패를 기록했다. 1라운드에서 2-3으로 삼성화재에 졌던 대한항공은 패배를 설욕했다.
정한용이 블로킹 3개, 서브득점 1개 포함 팀내 최다인 14점을 올렸다. 임동혁은 12득점을 기록했다. 삼성화재 요스바니 에르난데스는 14점을 올렸으나 공격성공률이 37.9%에 그쳤고, 범실을 12개나 했다.